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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쿠팡 곤혹뉴스 2019. 7. 19. 11:09반응형
일본의 수출규제로 시작된 무역전쟁에서
한국역시 일본 제품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불매운동이
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.
심지어는 '노노재팬' 이라는 일본 관련 브랜드를 알려주는 커뮤니티가 만들어져
그 불씨는 더욱 강해져 가는데요.
그와중에 다이소와 쿠팡은 오해를 풀기 위해 적극적으로
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
(기업의 입장일 뿐 본 블로그의 의견과 관계 없습니다.)
먼저 쿠팡의 입장은 '우리나라에서 설립돼 성장했고, 사업의 99%이상을 한국에서 운영한다.'고 하며 쿠팡의 성장을
방해하기 위해 거짓 뉴스를 퍼트리는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다이소 역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분류되는 한국기업으로 불매대상 명단에 오른것에 억울함을 밝혔습니다.
세븐일레븐 역시 일본 내 편의점 1위기업이지만 미국에서 설립된 브랜드라며 해명하기도 했었습니다.
(기업의 입장일 뿐 본 블로그의 의견과 관계 없습니다.)
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언급 되고 있는데,
이러한 사태로 정말 엉뚱한 기업이 불똥 튀는 일이 없도록
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기 인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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